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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넘어진 후 계속 아파하는데, 성장판손상 때문일까요?

2026-09-04 hit.14



아이가 넘어지고 난 후

계속 아프다고 하는데

성장판 손상을

의심해봐야 하는 걸까요?


아이의 뼈에는

성장판이라는

연골성 조직이 있으며

비슷한 부상을 당해도

성인과는 다른 손상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단순 염좌로 보이는 충격도

성장판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통증이 이어진다면 가볍게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판은

뼈의 길이 성장을

담당하는 부위인 만큼,

이 부위의 손상 여부를

초기에 확인하는 과정이

이후 관리 방향을

정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같은 부위를 다쳤더라도

아이의 나이와

성장 단계에 따라

주의해야 할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성장판이 손상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성장판 손상은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충격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친 직후 크게

붓지 않더라도

통증이 계속되거나

아이가 다친 부위를

쓰지 않으려 한다면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걷는 모양이 달라지거나

절뚝거리는 모습,

특정 부위를 만졌을 때

심하게 아파하는 반응도

대표적인 신호로

꼽힙니다.


특히 손목이나 팔꿈치,

발목, 무릎처럼

관절과 가까운 부위의

통증은 단순 염좌와

성장판 손상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부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충격이라도

아이는 성인보다

성장판이 먼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통증의 위치와 강도를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는 성인에 비해

통증을 명확히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괜찮다"는 말만 듣고

넘어가지 않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장난감을 쥘 때

한쪽 손을 유독

덜 사용하거나,

신발 한쪽 밑창만

유독 빨리

닳는 모습도

발과 다리 정렬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성장판은

왜 손상되기

쉬운 건가요?


성장판은

뼈 끝부분에 위치한

연골성 조직으로,

주변 인대나 힘줄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인이라면

가벼운 염좌로 끝날

정도의 충격도

아이에게는

성장판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활동량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넘어짐이나

충돌로 인한

부상이 잦아지면서

손상 위험도

함께 커집니다.


축구나 농구, 태권도 등

움직임이 많은 운동을

즐기는 아이일수록

손목과 발목, 무릎 주변에서

손상이 발생하는

빈도가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계절적으로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크고 작은 충돌이

잦아지는 만큼

평소보다 부상 위험을

염두에 두고 지켜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성장판 손상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치료 방향은

손상 부위와 정도,

남아 있는 성장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정하게 됩니다.


어긋남이 크지 않고

성장판 침범이 적은

경우에는 깁스나

부목으로 고정하는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뼈가 많이 어긋났거나

성장판과 관절면을

함께 침범한 경우에는

좀 더 세심한 치료 방법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치료 방법을 정할 때는

남아 있는 성장 기간과

앞으로 예상되는

변형 가능성까지

함께 살펴 판단하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치료 후에도

성장판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시간을 두고

추적 관찰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당장은 괜찮아 보여도

시간이 지나며

뼈가 짧아지거나

휘는 변형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이후 선택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의 폭이

좁아질 수 있어,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라면

초기에 상태를 확인하고

경과를 지켜보는 과정을

함께 이어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성장판 손상 이후에는

무엇을 주의해야 하나요?


깁스를 풀었다고

바로 예전처럼

움직이기보다,

회복 정도를 확인하며

활동량을 단계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손·발가락 색이

하얗게 되거나

저림,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바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성장판이 완전히

아물기 전까지는

해당 부위에

무리한 체중을

싣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아이가 다친 부위를

다시 부딪히지 않도록

활동 범위를

조절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넘어진 후

통증을 계속 호소하거나

관절 주변이 붓고,

걷거나 팔을 쓰는 모습이

달라졌다면 빠르게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이가 다친 직후

민간요법 등으로

관리하기 보다는

움직임을 최소화한 채

신속하게 검사부터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판 손상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 다친 부위가

붓지 않으면

괜찮은 건가요?


A. 아이의 뼈는

골막이 두꺼워

골절이 있어도

크게 붓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붓기 여부보다

다친 부위를

평소처럼 쓰는지,

움직임을 꺼리지는

않는지를 기준으로

살펴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Q. 엑스레이에서

이상이 없으면

안심해도 되나요?


A. 성장판은

연골성 조직이라

엑스레이에 뚜렷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통증과 부기가

계속된다면

반대쪽과 비교

촬영을 하거나

추가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Q. 성장판 손상은

수술이 필요한가요?


A. 대부분은

깁스나 부목 같은

비수술적 방법으로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뼈가

많이 어긋나거나

성장판 침범이

큰 경우에는

추가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어

상태에 맞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Q. 회복 후 언제부터

운동을 다시 해도 되나요?


A. 깁스를 풀었다고

곧바로 예전 강도로

돌아가기보다,

회복 상태를

확인하면서

활동량을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무리한 움직임을

서두르면 회복 중인

부위에 다시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Q. 성장판 손상 후유증은

언제쯤 알 수 있나요?


A. 손상 직후보다

몇 달에서 몇 년 뒤

다리 길이 차이나

팔다리가 휘는 변형으로

뒤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정기적인 진료를 통한

꾸준한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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